[총정리] 모션베드 장단점! #일룸 가격정보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오늘은 모션베드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저희 커플은 이미 침대를 씰리로 구매하였지만, 이번 일룸에 방문하면서 도대체 왜 사람들이 모션베드~ 모션베드를 외칠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기로 했습니다. 실제 일룸 서대문점에 방문해 모션베드 체험도 직접 해보고 약 100개가 넘는 사람들의 실제 후기를 참고해, 모션베드의 장점과 단점을 총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러니까 제 글을 보신다면 더 이상 모션베드 장점과 단점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없겠죠? (홍보의 신) 그럼 리뷰하는 새신랑의 모션베드 장점과 단점 총정리 #일룸 바로 가시죠~!

 

모션베드 공통된 장점 (PROS)

저도 처음에 침대 구입을 고려할 때, 모션베드를 사면 어떨까~? 생각했습니다. 왜냐면 모션베드를 처음 봤을 때, 예전에 정말 좋아했던 월레스와 그로밋이라는 만화가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만화 주인공이 아침 기상 시간이 되면 침대가 자동으로 90도로 기울도록 개조해 놓아 강제 기상이 가능하도록 했는데, 저는 이 기능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참 다 큰 성인의 발상에 동심이 남아있죠?

 

첫번째, 멀티플레이어가 사는 세계

 첫 번째, 우리나라의 정겨운 과거에는 사실 침실이라는 개념도 없었습니다. 그냥 온 가족이 모두 거실 겸, 식사하는 장소 겸으로 바닥에 장판이 검게 그을릴 때까지 아궁이에 불을 때고 이불을 깔면 그곳이 침실이 되었었죠. (나이 추측 절대금지)

그러다, 이렇게 점차적으로 발전하며, IT 하면 대한민국이 떠오르게 할 만큼 진보된 나라가 되었습니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그러면서 침실이라는 공간도 단순히 잠을 위한 공간이 아닌, 발전한 기술에 맞추어 복합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변화의 첫단계는 바로 이렇게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침실은 TV나 영화 시청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다는 것입니다. 일룸의 전시장에서도 바로 이러한 변화를 한눈에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침대 옆 공간에는 당연하다는 듯 이렇게, TV가 함께 자리 잡고 있습니다그러나, 이제는 이게 끝이 아니라는 것을 뚜렷하게 모션베드가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차근히 한번 보실까요?

 

 바로 이렇게 대부분의 모션베드의 주변에는 마치, 당연하다는 듯 USB 또는 멀티탭이 탑재되어 있었습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노트북 또는 스마트기기의 사용입니다. 현대인은 이제 더 이상 침실에서 잠만 자지는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지만 스마트폰을 하다 주무시는 분들도 상당수고, 간단한 업무를 침대에서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모션베드의 기능을 사용하면 더 그렇죠. 이렇게 멀티탭의 추가된 침대 헤드 부분은 이제는 당연한 것이고, 모션베드에서는 필수인 것이죠.

 

첫번째 장점, 많은 분들이 꼽은 모션베드의 장점은 바로

등받이를 조절해서 잠자는 것 외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양한 각도로 모션베드를 세우고~ 그 위에 가벼운 탁자를 두고~ 노트북으로 영화도 보고~ 쉬면서 간단한 작업을 할 수 있는 공간. 바로 복합적인 작업과 활동들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모습에서 모션베드의 수요가 발생되고 있지 모습입니다.

 

 일룸의 모션베드는 이런 식으로 USB 포트를 두는데 배치면에서도 감각이 굉장히 섬세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룸 협찬 아님) 제가 느끼는 일룸이라는 브랜드는 심플하고 모던한 현대적인 미를 강조하는 가구들이 많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에서 다시 생각해보니, 왜 모션베드를 비중을 크게 두고 마케팅을 하고 있는지 알 것 같습니다. 모션베드는 현대적인 가구를 대표하는 가구이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두번째, 편안하지 않으면 왜사?

 사실 이 두번째 장점만큼 중요한 것이 있을까요? 모션베드의 두번째 장점은 보통 침대와 다르게 안락하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 준다 였습니다. 굉장히 많은 분들께서 모션베드를 이용하면서 공통적으로 편안함을 느끼는 모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이러한 굴곡이 있는 형태의 자세를 해놓고 누웠을 때, 많은 분들이 가장 편안하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제가 직점 일룸 모션베드 전시장에서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왜 모션베드~ 모션베드 하는지 알겠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편안함을 정말 느낄 수 있었습니다혹시라도 모션베드를 구매하시기 전에 당연히 체험하시겠지만, 이러한 모드를 한번 사용해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어떠실까요? 침대는 정말 누워보고 구매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장점, 굉장히 직관적이게도 모션베드 정말 편안하다. 가장 중요한 것!

 

침대는 편안해야 당연하고, 확인하지 않으면 결국 후회하는 편안함.

 

세번째, 코골이 친구들 모여라

 모션베드를 최소 1년간 사용하신 분들의 의견을 종합해보면, 장점으로 꼽으시는 것은 코골이라던지, 발이 붓는 현상 등 건강과 관련된 부분들이 개선되었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예를 들면 어떤 모션을 조절하니 허리 통증이 완화되어 숙면에 도움이 되었다던지 하는 부분들 꽤나 있었습니다.

 , 디자인이 이쁘더라 이런 의견도 있었지만, 솔직히 일반 침대에서도 디자인은 이쁜게 많은 것 같아 따로 나열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러나 이 모션베드의 특징으로 침대가 물리적으로 형태가 변하니,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척추라던지 근육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게 해주니 정말 이 부분은 장점으로 다가왔습니다.

 

세번째 장점, 오래 서있거나 걸어 발이 잘 붓는 분들, 코골이가 심한 분들 등

 모션베드를 사용하니 많이 개선된다는 의견이 많았다. 입니다.

 

모션베드 공통된 단점?

 장점만 있다면 좋겠지만 대부분 물건들은 단점도 함께 존재하죠. 왠 머피의 법칙인가 싶으시겠지만 그래도 오랜기간 사용했던 분들이 꼽았던 모션베드의 단점은 무엇이 있는지 한번 천천히 살펴보면 좋겠습니다. 구입에 앞서 망설이고 있는 분들에게는, 장점을 통해 좀 더 확실히 구매 의사가 정해졌을 것 같습니다. 반면 단점을 통해, 모션베드 구매가 확 끌리지 않았던 분들은 좀 더 신중한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럼 모션베드에 무슨 단점이 있는지 한번 보실까요?

 

첫번째, 침대에 홍해가 왠말!

 사실 이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장점이고, 어떻게 보면 또 단점이 될 수도 있는 부분인데요. 모션베드는 사이즈가 넓은 침대 옵션이 적을 수 있다는 부분이었습니다. 저희는 캘리포니아 킹이라고 씰리 침대, 가로 약 183cm, 세로 213cm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일룸에 방문했을 때는 이렇게 넓은 침대는 모션베드에서 찾기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정말 넓은~ 침대를 사용하고 싶은 분들은 이렇게 침대를 두 개로 나누어 색상을 같게 하셔야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두면 사실 중간 사이에 공간이 뜨게 되는 것이 단점인 것 같습니다. 제일 큰 모션베드 사이즈는 아까 보여드린 침대입니다. 다시 보여드릴게요~ (친절한 새신랑)

 

 이게 저희가 볼 수 있었던 제일 큰 사이즈의 모션베드인데, 음 저희에게는 좀 작게 느껴졌습니다. 저희는 체구가 좀 있고 마님께서 대자로 주무시는 걸 선호하시기 때문입니다. (무서움) 따라서 사이즈는 구매하는 브랜드 업체에게 물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보통 따로따로 높이가 조절되면 침대 사이에 골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되는데 저희는 이 부분은 좀 신경이 많이 쓰일 것 같았습니다.

 

두번째, 침대로 플렉스?

 아무래도 전자적인 고가의 부품들이 침대라는 가구에 함께 결합되다보니 가격이 높아질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께서, 모션베드의 편안함과 여러 가지 유용성에 대해서 많이 언급하면서 끝으로는 가격이 좀 아쉽다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 역시 침대를 구입하시는 분들의 선호에 따라 가격을 바라보는 시선은 틀리겠죠?

 잠은 보약이라는 말이 있으니, 건강을 생각한다면 나에게 또 가족을 위한 훌륭한 투자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장단점을 모두 알아보았습니다. 신중한 판단으로, 훌륭한 소비를 하시는 여러분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절대 후회하지 않는 소비 선택!

 

 

궁서체 마무리

 저희는 현재 씰리침대 캘리포니아 킹사이즈를 앞선 말씀드린 것처럼 사용 중에 있습니다. 사용하면서 정말 느끼고 있는 건데 침대라는 것은 집안에서 정말 중요한 가구이구나를 매번 느끼고 있습니다. 조만간 저희 침대도 소개해드릴 예정이니 리뷰하는 새신랑 블로그 구독, 공감, 즐겨찾기 해주셔서 자주 방문해주시면 유용한 신혼살림 정보 알아가실 수 있습니다. 항상 훌륭한 소비를 하려는 젊은 저희 부부의 스마트한 삶을 기대해주세요.

저희가 방문한 일룸 서대문점에는 이렇게 일룸의 케플러 클래식 모델도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새로 이사를 하면서 봤던 책상인데, 남자인 저는 보자마자 남자의 로망을 충족시켜줄 책상이라는 것을 확신했었죠.

 

남자의 로망 일룸 케플러 서재

"여자에게 화장대가 있다면 남자에게는 서재가 있다" 신혼집 계약을 마치면서 저는 가장 먼저 서재를 어떻게 꾸밀지 오랜기간 고심했습니다. 남자의 로망인 서재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었습니

bridegroom.tistory.com

바로 구입했습니다. 집에 설치한 모습이 궁금하시면 저의 글을 참고해주세요~ 그럼 다음 시간에 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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