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한달 운영기 feat. 성장 방법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제가 벌써 블로그를 운영하게 된 지도 한 달이 조금 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짧은 시간이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여러 변화를 만든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와 동시에 여러 고민을 통한 결과물들이 생각보다 차곡차곡 쌓이고 있어 또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블로그에도 글이 하나둘씩 차곡, 저에 블로그 운영 노하우도 하나씩 또 차곡차곡 쌓이는 것도 멋진 일인 것 같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쌓인 소중한 생각들을 풀어내는 시간을 가지고자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하지만 운영하며 얻게 된 조금한 팁들을 다음 글로 계속해서 풀어놓을 테니 리뷰하는 새신랑 구독과 공감은 언제나 좋습니다. 블로그를 처음 운영하기를 고민하시는 분들이거나,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막상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정성스럽게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리뷰하는 새신랑의 한 달 운영기 바로 시작하시죠!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작가가 되고 싶었던 새신랑

 대학교를 졸업을 하고 취직을 하면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 것이 참 중요하다를 느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듯이 여러 고민을 했었습니다. 그러다가 크몽이라는 사이트에 책을 써서 판매하는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글을 적는데, 저의 생각을 글로 작성하는 일이 꽤나 저의 적성에 맞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T플랜 책 표지

 기고 중인 책은 아직 완성하지 못했지만 약 90% 완료된 상태로 보류 중에 있습니다. 그러니까 저는 애초부터 글을 적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책을 쓰는 과정 속에서 티스토리를 알게 되었고 단지 글을 적는 플랫폼이 달라졌을 뿐 쉽게 말해 글을 적는 것이 좋아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블로그는 누가 할 수 있는가?

 블로그는 당연히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생각하는 블로거에는 몇 번 글을 적고 사라지는 블로거가 있는 반면에 오래 장기간 수익도 창출하며 꾸준히 나아가는 블로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에는 당연히 돈을 벌기 위해 글을 억지로 쓰느냐 아니면 정말 글을 쓰는 것을 좋아하느냐의 차이에서 큰 갈림길과 함께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당연히 정해지지 않았겠지만, 즐기는 자를 따라오기에는 만만치 않는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확실한 건 저는 아직도 글을 적는 재미에 폭 빠져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글을 읽어주는 것도 저는 매번 확인하고 있습니다.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 도움이나 흥미를 발생시켰다는 사실에 행복하여 저는 오늘도 끄적이고 있습니다.

 

블로그를 키우는 법

반강제성 1일 1포스팅

 자녀들을 공부를 잘 시키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선척적으로 그냥 공부하기를 즐겨하는 아이를 갖는 것. 두 번째는 공부하기를 즐겨하지 않지만 학원을 보내 반 강제적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블로그 세상에서 이런 우리의 일상의 예시를 반영해보면 1일 1포스팅이라는 규칙을 만들어 성장할 수 있는 반강제적 환경을 스스로 조성하는 것입니다. 많은 블로거 분들이 그랬고 저도 점차 느끼고 있는 것처럼,  1일 1포스팅의 힘은 대단히 큰 것 같습니다.

 만약 1일 1포스팅이 직장 또는 학업의 병행으로 시간이 많이 남는 시간에 미리 글을 작성하여 예약 발행하거나 한 번에 많은 글을 발행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리뷰하는 새신랑 역시, 본업과 함께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현실적인 타협으로 한꺼번에 글을 작성하여 발행하고 있습니다.

 

체류시간 로직

 저 역시 컴퓨터와 관련하여 어떠한 전문적 학습을 한 것은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사실에 의하면, 블로그가 성장하기 위한 규칙은 분명 있습니다. 그중 많은 분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방문자가 글을 읽음으로써 발생하는 체류시간입니다. 체류시간이란 누군가 검색을 통해 블로그에 방문하여 해당 글을 얼마 동안 읽는가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방문자가 무조건 많다고 해서 좋은 것은 아닌 것이 됩니다. 방문자가 방문하여 해당 글을 오랫동안 읽어줘야 블로그의 지수가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그러니까 정성 들이지 않은 글이 블로그에 많이 쌓인다면, 해당 블로그는 점차적으로 퇴출의 과정을 겪게 됩니다.

 

얻게 된 결과

상위 노출 글 2개

 운이 좋았던지 위에 링크되어있는 글 2개가 다음 메인에 노출되어 하루에 3000분 이상 들어오는 기이한 현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에도 이렇게 2000분 정도가 연달아 방문해주시기도 했습니다. 매일 100명 이상 정도 되는 분들이 들어오면 행복했는데 이런 날들에는 기분이 붕붕 날아다닐 정도로 좋았습니다. 덕분에 하루에 100명이 목표치였던 제가 이제는 200명을 목표로 두고 또 열심히 나아가고 있습니다. 

 

수익은 얻었어?

 저의 티스토리 수익은 현재 애드핏과 애드 모두 합하더라도 출금이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적은 금액입니다. 하지만 이제 시작이기 때문에, 욕심 없이 글 적는 것 자체에 즐거움을 느끼고 차분히 도전해 나가려 합니다.

 

갓구글형을 건들지 마라

 현재 리뷰하는 새신랑은 갓구글 형님을 자극시킨 덕분에 무효 트래픽 정지를 가진 상태입니다. 앞서 이와 관련한 포스팅을 기고한 적이 있는데 삭제했습니다. 저는 갓구글 형님께서 혹시 나의 지인이 클릭하는 것을 알겠어? 했는데 며칠 되지 않아 바로 정지가 발효되었습니다. 덕분에 저의 수익은 전에 비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셨어도, 굉장히 적인 편입니다. 

 저는 앞으로 갓구글형께 펀치가 아니라 단 한 번의 쨉도 날리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앞으로 혹시 무효 트래픽 공격이 발생된다면 IP 추적과 법률적 자문을 통해 문제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고 이에 번창할 수 있는 리뷰하는 새신랑의 블로그를 완성시켜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목표는 원대하고 훌륭하게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리뷰하는 새신랑의 목표

카테고리 증가

 앞으로 글을 작성함에 있어 더욱 다양화하고 제가 정말 좋아하고 즐긴 것들을 적기 위해 카테고리를 늘릴 생각입니다. "잡블로그가 되면 안 좋다"라는 말이 있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러한 것들을 따지기 전에 앞어 정말 글 쓰는 매력에 빠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떤 일을 하기 싫은데 억지로 하게 되면 무슨 일이 던지 싫어하는 감정이 해당 일들에 엉켜 보이지 않더라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정말 제가 재미있고, 유용했던 경험들을 더욱 다양하게 공유드리고 소통해 나가고 싶습니다. 매번 방문해주시는 저의 이웃분들은 저에게 이제 정말 소중한 분들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이 하찮은 저의 운영기 리뷰를 읽어주시고 댓글로 응원해주셔서 미리 감사드립니다.

 

블로그 팁 공유

 이제 정말 얼마 되지 않아 몇 년씩 운영해오신 분들께서는 정말 막 성장하는 작은 블로그일 뿐이지만, 저는 앞으로 제가 티스토리를 운영하며 배운 노하우들을 저의 이웃분들 또 방문자분들과 함께 열심히 공유해 드리고 싶습니다.

 

어떻게 적어야 다음 메인에 노출될까? feat 첫 메인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제가 벌써 블로그를 시작을 한지도, 한 달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글을 올리고 첫 방문자 분이 저의 글을 봐주시고 간 것에 정말 크게 기뻐했던 기억이 새

bridegroom.tistory.com

 이와 같이 제가 어려운 점을 좀 더 알기 쉽게 한대 모아서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차근히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 노하우가 축적된 관련 기고하는 글들은 블로그 (Blog) 카테고리에 조금씩이지만 꾸준히 쌓아갈 목표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정말 믿고 보실 수 있게 항상 알차게 구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노력이 가상한 새신랑 되기)

 

궁서체 마무리

BORN, GROWING, AND ...

 가끔 저는 제가 없는 이 세상을 생각하곤 합니다. 비관적인 이야기를 늘어놓는 것이 아니라 만약 내가 더 이상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사람이더라도, 내가 쓴 글과 생각이 다른 사람에게 더 오랫동안 존재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생각하곤 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피카소와 공자와 안중근 의사가 길이 남아 그들이 남긴 말과 그림들이 우리 곁에 소중히 존재하는 것처럼, 저희도 무엇인가 이 땅에 남길 것을 만들어내는 것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이 글을 끝까지 보시는 분들은 아마 글을 열심히 적고 있는 블로거 분들이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여러분이 적는 글귀가 비록 온라인 상에 어딘가에  일지라도, 다른 사람에게 그들의 시간 속 어딘가에서 길이 남는다면 글을 쓰는 사람에겐 기쁜 일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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