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오늘도 역시나 살아남기 위해, 마님과 함께 장을 보러 마트에 다녀왔습니다. 마님의 쇼핑 카트를 열심히 운전해드리며 장을 보고 있는데, 마트에서 누군가 자꾸 저를 보고 비웃는 느낌이 나는 겁니다. 그래서 그 비웃는 녀석 쪽으로 고개를 돌리니 아니, 얼굴도 한참 노랗게 뜬 녀석이 저를 보고 웃고 있었습니다. 바로 이 농심 과자, 옥수수깡의 마스코트 친구가 저를 보고 웃고있었습니다. 오? 맨날 보던 평범한 과자 속에서 대체 이 새로운 과자는 뭐지? 늘 새롭게, 신기한 맛을 찾아 헤매는 리뷰하는 새신랑. 바로 마님 몰래 카트 가장 구석에 찔러 넣어 계산하는 순간 하이패스가 되도록 작전을 펼쳐 구매해왔습니다. 그럼 이 웃음기 많은 농심에서 나온 옥수수깡 녀석을 제가 한번 맛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