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여러분 혹시 학교의 과제나 회사나 업무를 하면서 오랜 시간 공들여 작업한 내용이 날아가거나 필요가 없게 된 경험이 있으신가요. 제가 오늘 그랬습니다. 블로그를 위해 정성스럽게 발행한 글이 무언가 잘못되면서, 공들여 오랜시간 작성한 글이 한순간에 휴지 조각처럼 되었습니다. (잠깐 울고 시작하죠.) 너무나 슬프지만 최대한 정신을 붙들어봅니다. 순간적으로 스트레스 지수가 급격히 높아지며, 차고 있던 애플 시계는 급하게 저에게 심호흡을 권유했습니다. 여러분 다~ 필요 없습니다. 이럴 때, 위스키 한잔 하시죠. 위스키는 몽키숄더, 안주는 원래 이렇게 이쁘게 담아 먹지 않지만, 보여주기 식으로 자른 쇼윈도 과일, 음악은 분위기 있는 재즈, 시간은 새벽 1시쯤. 새신랑의 [총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