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오늘은 제가 저번 제주도 여행에 다녀오면서 면세점에서 선물 받게 된 로얄 살루트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술이라는게 혼자 먹는 것보다, 여럿이서 먹는게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정말 제 생일이 오기까지를 한~참을 기다리다 가족들이 모인 날, 드디어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 로얄 살루트 21년산을 선물 받고 나서 술이 놓인 진열장을 바라보며 매일 언제쯤 먹을까 기대하다 먹으니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우리네 아버님들이 담금 술을 그렇게 많이 담았나 봅니다. (나이가 차니 어르신들이 이해되가는게 무서움, 아재의 길) 20대에는 정말 술을 부어라 마셔라, 무슨 술인지도 모르고 몸을 혹사 시키기 바뻤는데 나이가 어느 정도 차니, 이제는 술의 풍미와 스토리를 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