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드시죠. 이 글을 적고 있는 리뷰하는 새신랑 블로거도 참 힘든 시기를 겪고 있습니다. 세월의 풍파와 롤러코스터같은 삶에 역경들을 이겨내온 나이 지긋하신 우리네 부모님과 이웃 어른들 역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도 역시나 답답한 마스크를 손에 쥐고 여느때 처럼, 엘레베이터 속 밀폐된 공간 속 혹여나 감염될까 마스크를 다시 고쳐써보기도 합니다. 아파트라 하지만, 엘레베이터에서 마주치면 서로 인사정도는 하면서 지냈던, 감사한 미덕을 지켜주시던 어른들도 코로나로 인해 마스크 안으로 보이지 않게되었습니다. 추운 겨울이 오자, 기다렸다는 듯, 활기를 치는 코로나의 모습과 들려오는 안좋은 소식들에 크리스마스의 들뜰 수 있었던 마음마져 굳어져 버렸던 어느날 답답했던 엘레..
우리 곁에 함께하게 되어버린,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는, 이 지겨운 코로나 바이러스. 다행이도 정부의 빠른 대처와 협동심이 강한 대한민국 민족성 덕분인지 그나마 우리나라는 잘 버티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 주변사람들만 보더라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희망과 실망의 반복으로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신적 고통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코로나로 인한 추가적 정신적 질병은 무엇인지. 혹시 나도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인지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하다고 했다가, 또 코로나가 만연하게 퍼지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반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