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안전화 재구매한 결정적 이유? #저렴하게

더 이상 안전화를 투박한 현장의 신발이라

말하지 말라, 이것은 등산화인가 안전화인가

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저는 현업 덕분에, 현장에 가야 할 일이 많은데요. 현장에선 항상 안전함을 최우선으로 한다고는 한다지만 예상하지 못한 일들이 빈번히 발생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이 현장이라는 곳이 위험하다는 것을 절실히 깨닫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 자신을 지키기 위해 이것 저것 따져보고 K2 SAFETY에서 구매를 결정한, 바로 이 K2-52 안전화. 심지어 이번에 저는 이 K2 안전화를 몇 년간 사용하고도, 맘에 들어 재구매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요. 어떤 장점 때문에, 재구매까지 결정하게 됐는지, 추가로 저렴하게 구입하는 방법 및 현장에서 느낀 점을 말씀드려볼까 합니다. 꼭~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재구매한 결정적 이유

이유1 안전화야 등산화야?

요즘 등산복이나 등산화 단순히 알록달록만 했던 시절을 떠나, 이제는 일상생활에서도 입고 신을 만큼 감각적인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되는 제품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일까요? K2-52 안전화는 등산화라고 말해도 충분히 믿을 만큼 이쁜 디자인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구매하고 출근하니 현장에 계시는 분들이, 무슨 신발이냐며 등산화같이 디자인이 정말 괜찮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그냥 정말 디자인이 괜찮아서 주문했는데 이렇게 까지 주목받을지는 몰랐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코오롱 등산화와 이렇게 나란이 두고 보니, 정말 등산화라고 해도 믿을 것 같습니다. 

 

투박한 작업화를 신고 걸어다니면 특유의 색상과 모양으로 주목받기 마련인데, 이 신발은 그냥 일반 등산화 같아서 퇴근길 신고와도 부담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등산 용품을 파는 K2 로고까지 있으니 일반 사람들이 보면 그냥 영락없는 등산화의 형태입니다. 그러나, 역시 안전이 가장 핵심이겠죠?

 

이유2 인체공학적 안전성

K2-52 작업화를 자세히 보시게 되면, 일정하지 않은 패턴으로 이루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마치 운동선수들이 스포츠 붕대를 감아 인대 부상을 보조하는 것과 같은 패턴을 가지고 있는데요. K2에서는 이를 언밸런스 패턴이라 부르며, 의도적으로 발의 뒤틀림을 막기 위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합니다.

 

옆에서 보면 이렇게 HEEL PROTECTION 발뒤꿈치를 보호한다고 레터링이 적혀있습니다. 발을 보호하겠다는 자부심을 적어둔 것 같은데요. 이러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발이 작업 현장에서 꺾이는 부상을 방지하며 동시에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다합니다.

 

사실 어디 특별히 말은 안 했지만, 현장에 있다 보니 이 작업화 친구 아니었으면 크게 다칠뻔한 적이 몇 번이나 있었습니다. 망치보다 훨씬 무거운 물건이 예상치 않게 몇 번이나 발 쪽으로 떨어졌는데, 이 친구 덕분에 솜털 하나 다치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지나고서 웃는 이야기)

 

바로 STEEL TOE라는 발가락을 보호하는 선심 덕분이었는데요. 이 선심은 어느 보통 작업화에는 다 들어있지만, 이 K2-52 작업화 선심으로 제 발가락이 직접 보호받은 기억이 여럿 있어 재구매까지 한 것 같습니다. 안전하다는 것을 본의 아니게 직접 경험해버렸네요. (실험정신)

 

이유3 피로를 쌓을 필요 없어

이 K2-52 작업화에서 맘에 들었던 것 중 하나는 이렇게 지퍼가 달렸다는 것인데요. 지퍼가 달려 작업하며 긴장되었던 발을 휴식시간에 바로 벗어 피로를 덜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었습니다. 동시에 지퍼가 작업 중 벗겨지지 않도록 똑딱이 단추까지 붙어있어 안정성과 편리성이 더해지는 세심함이 있었습니다.

 

피로를 줄여준다는 것이 다시 말하면 이 역시 안전과도 직결되는 것 같은데요. 휴식 시간에 발의 피로를 충분히 풀어준다면, 위급 상황에서 더욱 민첩하고 빠른 판단을 할 수도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산업 현장에서 휴식 보장을 중요시하기도 하는 이유입니다.

 

저는 결혼 전에 운동을 하다가 발을 다쳐 족저근막염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데요. 그래서 더욱 신발에 민감한 편인데, 이 K2-52 친구 정말 쓸만한 것 같습니다. 인체공학 패턴이고, 선심이고 사실 저는 신발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잘은 모르겠지만, 재구매를 할 만큼 피로도도 줄여준다 느꼈습니다.

 

이유4 험난한 환경에서도 OK

블로그 포스팅하려고 잠깐 알아보니, K2-52에는 등산화에 들어가는 내마모성을 높이는 고무를 적용하여 내구성을 더욱 높였다고 합니다. 비싸게 주고 구입했는데, 금방 닳아버리면 가성비가 떨어지기 마련이죠. 고무 덕분인지 오래 신었을 때에도 겉 부분은 더러워져도 내구성은 정말 좋은 것 같았습니다.

 

고무를 떠나 특히 이런 박음질 부분들을 잘 살펴보면 왜 K2가 모든 의류사업 부분에서 성공해 나가고 있는지 잘 알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정말 촘촘하고, 한 가닥 흠도 없이 잘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특히 통풍이 잘되도록 신경 쓰는 재질 접목은 가성비가 좋다고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K2-52 안전화 구입 꿀팁

구입은 간편하게 요즘은 온라인

처음 안전화를 구매하려고 K2 매장을 전전하던 것이 생각이 납니다. 산업용 안전화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K2 매장에서는 전시되어 있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K2코리아가 있고 그 계열사에 K2 세이프티라는 산업 안전용품을 판매하는 회사가 나누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쿠팡 사이트를 통해 간편하고 저렴하게 주문을 할 수 있었는데요. 온라인으로 신발을 주문하는 건 처음이어서 반신반의했는데, 확인해보니 정확히 K2 SAFETY에서 정품 제품이 맞았습니다. 또 쿠팡을 통해 사이즈가 안 맞는다면 쉽게 환불 또는 교환을 할 수 있어 편리하였습니다.

안전화를 잘 받고 만약 사이즈가 안 맞거나 할 경우에, 위와 같이 박스가 훼손되지 않도록 하여 반송 처리하시면 쉽게 교환받으실 수 있습니다. 신어보니, 안전화라고 특별히 좀 더 크거나 작게 신을 필요 없이 자신이 신는 "운동화 사이즈" 기준으로 주문하시면 적절히 잘 맞으실 겁니다.

 

안전화 저렴하게 구입하는 법?

안전화는 당연하겠지만 보통 산업 현장 근처에 있는 철물점에서 많이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K2, 지벤, 코오롱 등 많은 대기업 브랜드들이 안전화를 판매하지만 수요가 등산화만큼은 많지 않기 때문에 대리점이나 소매상으로 재고를 넘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프라인으로 직접 신어보고 구입하시려면, 산업 시설이 밀집되어있는 근처에 철물점이나 대리점으로 가셔야 됩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판매자에서 구매자까지 상품 도달 과정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구매자가 감수해야되는 비용은 더욱 늘어날 수밖에 없습니다.

 

대리해서 판매하는 곳들도 마진을 보게 되기 때문인데요. 마진을 보는 것은 좋지만, 지나치게 고객이 기만함을 느낄 정도로 가격을 높인다면 문제가 되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오프라인 매장에서 인터넷 가보다 너무 비싸게 판다면, 사이즈만 확인하고 온라인에서 주문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느낀 것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저는 관리를 위한 길을 나아가고 있어 엄청나게 위험한 일들을 매번 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따금 현장에서 일을 도울 때, 내 자신이 알아서 조심하지 않으면 크게 다칠 수 있겠구나를 절실히 느끼고 있습니다. 총관리자도 너무 믿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아차"하는 순간 사고가 나기 때문입니다.

 

결국 현장에서 여러분을 지키는 건 여러분 자신입니다. 나를 지키는 건 내가 준비했던 안전 장비와 항상 안전을 생각하는 나의 생각입니다. "뭐하러 그런 것 까지 해"라고 안전을 우습게 봤던 분들이 사고를 당하는 것을 여럿 보았습니다. 웃으면서 1~2분 더 걸리더라도 확인한 안전장치가 결국 나를 살립니다. 안전화도 굳이 남들이 많이 신는 신발이 필요 없습니다. 내 발이 편한 안전화로 선택하시길 권장합니다.

 

궁서체 마무리

저는 원래 향하고 있던 금융인의 길을 떠나, 생소하지만 좋은 경험이 되고 있다 생각하는 "산업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가장 크게 느낀 것 중 하나는, 대한민국의 산업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훌륭한 분들이 곳곳에 계셨다는 몰랐었던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베테랑분들이 많은 현장에서도 사고는 비일비재합니다. 뉴스만 보더라도 철두철미한 대기업 건설 현장에서도 사고는 꼭 발생합니다. 저도 교육을 받았지만, 사고는 사실 큰 부분에서 실수를 해서 발생하는 것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였습니다. 정말 딱 하나의 생각에서 출발했습니다, 설마 그러겠어?

 

그래서 저는 이제 습관처럼, "설마 하다 사고 나기 전에 한번 더"를 외칩니다. 난간에서 설마 떨어지겠어? 높은 걸 다 아는데 다 조심해서 일하겠지. 그러다 난간이 중심을 잃고 전부 쓰러져버린 사고 등. 무슨 산업공단에서 안전 강의 온 사람 같지만, 저는 블로그하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안전 강의는 산업공단에 넘겨두고~ 오늘은 K2-52 안전화를 소개해드려 보았는데요.

베이직 톤이라 어떤 작업복을 입더라도 잘 어울리고, 너무 투박하지 않게 이쁜 작업화. 작업 현장에서 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안전 장비 친구들을 많이 사귈수록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사람들에게는 좀 생소한 안전화 리뷰였는데요. 그러나 우리 일상에서도 벌초를 하거나, 차량 점검 등 외부 작업을 할 때 한 켤레씩 있으면 든든하겠죠? 그럼 지금까지 리뷰하는 새신랑의 K2 안전화 재구매한 결정적 이유? #저렴하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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