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가구를 구매하는데 가장 많이 가구점을 돌아다니는 사람이 누구일까요? 또 요즘 가구 트랜드를 잠이 들때까지 핸드폰을 붙잡고 열심히 조사하며 열정적으로 알아본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심지어 그들은 다크서클이 지하로 내려갈 정도로의 길이로 생기더라도 가구에 대한 열정으로 가구를 위해 계속 움직입니다. 심각하죠? 도대체 누구길래 이렇게 멋진 가구를 위해 이렇게 열정적일 까요? 정답은 바로 신혼부부입니다. 정말 저희도 열정적으로 밥까지 굶어가며 가구단지를 돌아다니고 신혼 가구를 채웠습니다. 이러는 동안 정말 많은 가구점을 들려 보고 알게 된 것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일룸 광고 협찬이 들어와 블로그 글을 적으면 참 좋겠습니다. 하지만 오늘도 역시나 내돈내산 일룸을 통해 느낌점과 일룸에 대해 깊이 알아보는 새신..
"여자에게 화장대가 있다면남자에게는 서재가 있다"신혼집 계약을 마치면서 저는 가장 먼저 서재를 어떻게 꾸밀지 오랜기간 고심했습니다. 남자의 로망인 서재는 아주 중요한 공간이었습니다. 도면까지 그리면서 아주 진지한 자세로 구상하기를 반복했습니다. 이처럼 저에게 책상과 책장은 서재의 핵심 중에 핵심이었습니다. 근데 생각보다 제 새신분님께서는 개인적인 공간을 특별히 신경쓰지 않는 듯 했습니다. 남자가 가지고 있는 본연에 특징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책상이 1+1처럼 하나사면 책장은 덤으로 주는 것도 아니고 가격이 높다보니 더욱 고심해야 했습니다. 요즘 책상 구매가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특히나 요즘같이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하시는 분들이 늘며 집에서 일할 수 있는 공간은 더욱이 중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