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곁에 함께하게 되어버린, 언제부터 인지도 모르겠는, 이 지겨운 코로나 바이러스. 다행이도 정부의 빠른 대처와 협동심이 강한 대한민국 민족성 덕분인지 그나마 우리나라는 잘 버티고 있는 듯합니다. 우리 주변사람들만 보더라도, 항상 마스크를 쓰고 긍정적으로 살아가는 분들이 많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계속되는 희망과 실망의 반복으로 몇몇 사람들은 우리가 보이지 않은 곳에서 정신적 고통받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도대체 코로나로 인한 추가적 정신적 질병은 무엇인지. 혹시 나도 이러한 영향을 받지 않는 것인지 정확한 팩트를 기반으로 글을 작성해보려 합니다. ▼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 백승 코로나를 치료할 수 있는 연구가 활발하다고 했다가, 또 코로나가 만연하게 퍼지기 시작했다는 기사가 반복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