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여러분 혹시 제주도 여행에서 "정말~시간도 돈도 아깝지 않았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제주도 여행지를 선별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는 줄 아시나요? 궁금하시죠? (블로거의 호객행위) 방법은 딱 정말 두 가지입니다. 제주도 여행을 이번에 즐겁게 잘 갔다 온 사람 (리뷰하는 새신랑) 의 말을 참고하거나 그게 아니면 제주도에 실제 거주하는 사람의 말을 주의깊게 듣는 것입니다. 저희 가족분들 중에는 실제로 제주도민으로서 제주도에서 일을 하시며 살고 계시는데요. 넌지시 한마디 던지셨습니다. "야야 빛의 벙커 좋다~한번 가봐라" 그래서 리뷰하는 새신랑이 어떤지 빛의 속도로 빛의 벙커에 가보았습니다. (죄송합니다.) 길게 말하니 유머 감각이 떨어지는 것 같아 자르고 CU..
야심차게 준비한 제주도 여행 마지막 날, 비가 추적추적 원망스럽게 오기 시작했습니다. 태연한 척했지만, 밝았으면 좋았을 원망스러운 제주의 날씨. 가을의 비는 추웠고 꾸역꾸역 가본 다른 관광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먹을 것도 없는 상황. 빠르게 마님의 판단력으로 미스틱3도로 향했습니다. 무슨 립스틱도 아니고 미스틱인가 생각했지만 알고 보니 MYSTIC 신비주의자라는 뜻이었습니다. 역시 현명하신 마님입니다. 날씨가 추웠지만, 빠르게 미스틱3도 카페로 향했습니다. 도착한 카페는 는 일단 주차 공간이 아주 넓~은게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입구부터 신비로운 제목도 신비로운 카페. 제주도의 여행의 마지막을 멋지게 장식해준 MYSTIC 3 DEGREE 리뷰 막 도착했을 때는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ㅎㅎ 그저 평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