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성장과 적응에 동물이라 그랬던가. 이거 블로그를 하면 할수록 나의 포토샵 실력이 늘어나고 있어 한편으로는 좋은데 한편으로는 무섭기까지 하다. 아무튼 실력이 늘고 있는 내가 무서워 대충 리뷰타임이라고 휘갈기고 새신랑 리뷰를 시작합니다~! 도대체 초밥 맛이 어떻길래 이렇게 까지 방송에서도 들썩이고 특허청까지 갔다 올 수 있을까. 마님이 사랑하는 회를 사랑하니 나도 모르게 어느새 회를 좋아하고 있었다. SBS 생방송 투데이에 출현 특허까지? 중학교 때 광어회를 안 먹겠다고 극구 사양하다가 아버지의 권유로 억지로 먹다 구역질 한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게 역시 사람은 적응에 동물이며 사랑하면 변하기 마련인가 (점수 따기) 어쨌거나 배도 고프고 밖에서는 질병으로 사람들이 다 밖에 나가면 안된다고 하니 ..
올바른 투자 철학 주식과 관련된 블로그 글을 연재하기로 결정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렸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식은 양날의 검과 같기 때문입니다. 누군가에게는 정말 자신의 자산을 불릴 수 있는 좋은 투자처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주식은 삶의 커다란 악의 존재가 되어 피땀 흘려 모은 자산을 날려버리기에 참 좋은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투자 철학을 가져야 하는가? 저는 이 질문에서부터 투자를 시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타깝게도 여러분이 지금 상상하고 있는 주식으로의 성공과 실제 현실적으로 재테크 개념에서는 거리가 매우 다릅니다. 올바른 투자 철학을 말씀드리기 앞서 먼저 금융시장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통용되는 기본 개념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위 사진은 Investopedia에..
무언가 굉장히 세련된 소파가 갖고 싶었습니다. 세련되지만 또 굉장히 편한 소파가 갖고 싶었습니다. 그러나 편안하지만 또 무언가 색깔도 밝았으면 좋겠던 것입니다! 우리 부부의 소파 하나에 대한 조건은 매우 까다로웠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소파를 하나 잘 두면 정말 오래오래 두고두고 같이 지내야 하는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6월부터 지금까지 사용해본 #내돈내산 리뷰 시작합니다! 리클라이너 너를 꼭 갖겠어! 저희가 선택한 이 쇼파의 이름은 2020년 레이지보이 New Collection “Douglas” 더글라스 760 모델입니다. 브라운컬러와 베이지컬러가 있는데 저희는 밝은 색을 선호하는데 딱 원하는 색상이어서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생각보다 소파가 어두운 계열이 훨씬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오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