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뷰하는 새신랑입니다. 오늘은 집 근처에 있는 서오릉 피자집에서 오랜만에 시켜먹은 피자를 리뷰해볼까 합니다. 솔직히 지극히 개인적인 입장에서 처음에 서오릉 피자집을 봤을 때 저의 반응은 이러했습니다. "서오릉? 처음들어보는데 이런 곳이 있었나?" 그런데 요즘 정말 서오릉 피자 위주로만 시켜먹고 있습니다. 그 이유가 궁금하시죠? 따라오시면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습니다.(필요 이상의 유혹이 취미인 블로거) 가격은 둘째치고 맛은 어때? 마! 도우가 살릿다! 무려 5일을 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중한 주말, 고소한 치즈와 달콤한 토핑으로 입을 즐겁게 해주려 시킨 피자. 그런데 맛이 없다면 그만큼 섭섭하게 하는 것도 없습니다. 그 만큼 이 리뷰하는 새신랑에게 주말에 달콤한 저녁식사란 엄청나게 중요합니..